[충성된청년회 팀별 모임진행] 두 주 걸쳐 동계성회 권면 이어가

등록날짜 [ 2014-01-21 09:14:32 ]

팀별 모임 때마다 성회 이야기로 꽃 피워
인생이 바뀌는 귀한 기회임을 분명히 알려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깜짝 이벤트를 벌이며 성회 참석을 권면했다.

충성된청년회는 1월 20일(월)부터 진행할 대학.청년연합동계성회를 앞두고 성회 권면 행사를 진행했다. 두 주에 걸쳐 팀 모임을 진행하며 동계성회에서 은혜 받고 변화된 내용들을 서로 나누었다.

1월 5일(주일) 2.4팀 팀 모임에서는 신현호 전도사가 팀 모임에 방문하여 아직 동계성회를 작정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나를 비롯한 여기 모인 많은 청년이 동계성회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며 “동계성회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마지막 때에 성령 충만한 연세중앙교회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라”고 진실하게 권면했다.

12일(주일)에는 1.3팀 모임에서 최대환 팀장이 “우리가 받은 시한적 삶을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야 진정한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곳이 동계성회”라고 말하며 “꼭 참석해서 그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께 붙들리는 인생으로 변화되자”고 적극적으로 권면하였다.

이어 ‘동계성회 함께가요 팀’이 깜짝 등장하여 동계성회 송을 율동과 함께하며 성회 등록에 마음을 정하지 못한 이들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1, 3팀은 ‘깎여지는 삶’이라는 2인극을 공연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과 첫사랑을 잃어버린 청년이 동계성회에서 하나님 형상의 모양대로 다시 깎여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로 변화하는 극을 올려 청년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두 주 동안 진행한 충성된청년회 팀별 모임으로 각 팀 성향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가 많은 청년이 동계성회 참석할 것을 결심했다.

충성된청년회는 1월 11일(토) 4시에도 노량진 샘터에서 문화전도축제를 열었다. 이날 노량진 샘터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청년이 들어앉았다.

이날 공연한 성극 ‘레드 크리스마스(Red Christmas)’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진실한 사랑을 전해주며 성회를 안 가려던 인물들이 예수의 사랑을 깨달아 성회 가기로 결심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참석한 청년들의 가슴을 예수 피로 적셨다.

충성된청년회 이진규 회장은 “성회 가서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나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갖으라”고 호소하며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간증했다. 길거리에서 당일 전도되어 온 권혁성 형제는 “교회 생활에서 멀어져 있는데 다시 한 번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다”며 “성회 참석도 진지하게 기도해 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동계성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성회를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젊음의 때를 가치 있게 여기지 못하고 세상과 정욕에 휘둘리며 헛되이 보낸 지난날을 회개하기를 원한다. 또한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발견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이번 성회가 되길 소망한다.

/윤남식 장소연 기자 | 사진 김영진

위 글은 교회신문 <3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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