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3-31 11:04:04 ]
1990년 10월 탄생한 청년회 주간지 ‘주사랑’이 월간 ‘주사랑ing’로 바뀌며 청년회 소식을 담은 큐티(QT)집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월간 ‘주사랑ing’는 지난 3월호(통권 1192호)부터 발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4 반 크기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기 편하며, 그동안 주간지에서 볼 수 있었던 청년회 정보와 함께 매일 큐티를 할 수 있도록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이 동시에 기재되어 있다. 또 주제에 맞게 매일 성경 한 구절을 외울 수 있게 했으며, 큐티(QT) 한 말씀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은혜 받은 부분과 깨달은 부분을 기록할 수 있게 했다. 또 내부 편집은 4개 청년회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4색 컬러 아트지를 사용했으며, 큐티 부분은 2색 컬러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그동안 청년회 주사랑은 청년회만의 독특한 소식을 알리며, 24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제 월간지로 거듭나며 청년회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큐티집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한편, 월간 ‘주사랑ing’는 권당 2000원으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7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