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4-29 10:00:29 ]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4월 19일(토) ‘레포츠 전도축제’를 열었다. 충성된청년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노량진 수험생을 대상으로 레포츠 모임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은 평소에 하던 구기 종목인 축구, 농구, 족구에 도전 종목(농구슛 던지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고리 던지기, 배드민턴)을 추가해서 모임을 진행하였다.
충성된청년회 신현호 전도사는 “다치는 일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도축제를 계기로 예수 믿고 천국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백홍 3팀으로 나눠 축구, 농구, 족구가 진행되었고 동시에 도전 종목도 진행하였다. 평소 예배에 오기 어렵던 관리회원과 노량진 전도로 만난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함께 뛰며 친교를 다졌고, 전도축제를 마친 후 부별로 식사하며 복음을 전하고 다음 날 주일 예배에 오라고 권면했다.
한편, 충성된청년회는 4월 27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 사업을 계기로 만난 이들을 초청하고자 마음을 쏟고 있다. 레포츠 전도 축제를 통해 모인 초청자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
/김유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