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05 15:54:19 ]
<사진설명> 다양한 행사로 동계성회 참석을 권면하고 있다.
동계성회 참석을 권면하고자 4행시와 노래 개사 등 청년다운 재기발랄한 행사를 기획했다.
청년회는 12월 28일(주일) 3부예배 직후 ‘시엠송대회’를 진행했다. 동계성회 참석을 망설이는 회원들에게 각 청년회에서는 ‘동계성회’ 네 글자로 4행시를 발표하고 찬양을 개사해 성회에 참석하고 싶게 이끈 것.
이날 청년들의 마음을 동계성회로 확 끌어당긴 팀은 대학청년회 새가족1부였다. 동그라미를 그리는 4행시로 성회 가기를 권면한 후 ‘구원열차’ 찬양 가사를 ‘성회열차’로 바꾸어 은혜를 더했다. “물질 걱정 없어요 직장 걱정 없어요 주님 모든 환경 열어 주시죠”라는 가사에 흥이 나, 많은 청년이 성회 가기로 마음먹었다. 이어 풍청7부는 신 나는 광고 음악에 피켓까지 준비해 영적 은혜가 절정으로 일어나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소개했고, 충청 임원단은 ‘잘못했어요’ 찬양을 불러 동계성회에서 회개 역사가 일어나기를 찬양으로 전했다. 풍청 임원단 역시 찬양에 맞춰 청년회 전원이 함께 가서 은혜 받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회는 한 사람이라도 더 성회에 참석해 예수를 만나게 하려고 기도와 심에 마음을 쏟고 있다.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는 1월 19일(월)부터 3박 4일간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