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찬양콘서트 ‘러브레터’] 동계성회 권면을 위한 간증과 찬양

등록날짜 [ 2015-01-06 10:13:23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12월 28일(주일) 오전 찬양콘서트를 진행하며 동계성회에서 받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성된청년회는 12월 28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월드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찬양콘서트 ‘러브레터’(사회 김정신)를 진행하였다. 찬양과 간증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이 동계성회 참석을 사모하고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김주비 부장(14부)은 부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동계성회를 사모하여 영육 간의 문제를 해결받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진실하게 전했다. 진심 어린 첼로 연주와 부장 자신이 동계성회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는 고백이 부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이미현 집사 역시 “어떠한 제약이 없는 청년의 때에 신앙생활 잘하고 담임목사님께서 살아 계실 때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동계성회를 통해 부흥하기를 소망한다”고 청년회 선배다운 권면을 전했다.

신현호 담당목사는 “충성된청년회원 모두 동계성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영혼 살리는 일꾼이 되어 부흥에 힘쓰자”고 권면했고, 동계성회 작성서를 쓰는 시간을 진행해 성회 참석을 갈팡질팡하던 부원들을 권면했다.

한편, 이날 충성된청년회 찬양팀 코람데오는 ‘잘못했어요’라는 CCM찬송을 개사하여 청년들에게 동계성회 오기를 권면하였고, ‘청년아 너는 너를 알라’ 성회송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동계성회가 몇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동계성회에 청년회원 모두가 빠짐없이 참석하여 “청년아 너는 너를 알라”는 주제처럼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성령으로 부흥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정복하는 그 날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

청년회는 ‘예루살렘 정복’을 구호로 삼아, 연세중앙교회 본당인 예루살렘 성전에서 청년 예배를 드릴 만큼 부흥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 

이하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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