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06 10:16:11 ]
<사진설명> 올해 임명받은 전도팀장들.
2015년 풍성한청년회 각 부 전도팀장 임명과 추가 직분자 임명식이 12월 28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전도팀장으로 임명받은 직분자는 총 18명이다.
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김태완 담당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임신부는 태교를 잘하려고 보고 먹는 것을 가린다. 이처럼 우리는 전도할 태신자를 품은 ‘영적인 임신부’이기에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가려서 해야 한다. 서로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먼저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며 성령으로 하나 되는 풍성한청년회가 되어 2015년도 상반기 정착 목표인 180명을 달성하자고 전했다.
전도팀장으로 임명받은 김근영 차장(4부)은 “직분을 감당하며 내 육신의 소욕이 죽어야 영혼을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전도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온유와 기쁨으로 복음 사명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조상근 부장(16부)은 “지난 회계연도 마지막쯤 ‘부장 직분을 다시 맡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됐다. 하나님께서 과거의 나처럼 지옥 갈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올 한 해도 영혼의 때를 위해 더욱 예수 닮아 일어나 빛을 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로 임명받은 전도팀장은 다음과 같다.
제1풍성한청년회 이정욱(1부), 장준혁(2부), 조한나(3부), 김근영(4부), 이경열(6부), 임현정(7부), 소윤미(8부), 오민희(전도1부), 김은정(전도2부), 제2풍성한청년회 원효중(9부), 김유철(10부), 황유진(11부), 신유나(12부), 이범진(13부), 김태웅(14부), 조서영(15부), 김수영(전도 3부), 윤희성(전도 4부)이다.
또 추가로 임명된 직분자는 총 10명으로, 부장 문유리(10부), 조상근(16부), 차장 김재봉(1부), 이경열(6부), 김혜영, 유정화, 김재윤(10부), 김홍준(전도2부), 정재호(전도3부), 박민정(전도4부)이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