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12 13:41:17 ]
제2충성된청년회는 1월 4일(주일) 모임방에서 동계성회 참석을 권면하고자 모임을 진행했다.
첫 순서로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라’가 성회에 참석하길 망설이는 회원들 마음을 두드렸다. 직분자의 진실한 중보기도로 회원들의 마음이 바뀌어 성회에 참석해 은혜 받는다는 줄거리를 담은 ‘너는 내 아들이라’는 성회를 두 주 남긴 시점에 초신자, 관리회원, 정회원까지 모두 공감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찬양을 하면서 중간마다 등장하는 예수님(최관웅 분)이 성회에 참석하기 어려워 고민하는 회원들에게 “아직 성회까지 시간이 남았으므로 같이 기도해 사모함으로 준비하고 성회에 꼭 참석해서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너 자신을 알라”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진규 전도사는 요한계시록 1장 8절을 본문으로 “우리 청년들은 내 인생의 주인이요, 나를 나보다 잘 아시는 주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청년들이 자신을 신령한 작품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 섭리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성회 참석을 권했다.
이날 제2충성된청년회 회원들은 성회 가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회원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고, 성회 참석을 망설이던 회원들은 성회에 가겠다고 주님께 인격적으로 약속했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