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26 14:33:42 ]
제1충성된청년회는 동계성회 참석을 권면하고자 1월 18일(주일) 월드비전센터 515호에서 팀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현하은 조장(충청4부)은 같은 부 회원을 향해 편지를 낭독했다. “지현 자매님, 쫓기는 일상에서 일하랴, 사람들 만나랴 얼마나 분주하고 바쁘세요. 이제는 사람들과 만나는 일보다 하나님을 뵙는 자리를 중요하게 여겼으면 해요. 성회에 오셔서 ‘내가 너를 기다렸다’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함께 경험했으면 해요”라고 주님 심정으로 권면했다.
이어 김이슬 조장도 나와 성회 참석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회원들을 향해 “한 타임만이라도 참석하자” “동계성회에 가면 하나님을 반드시 만난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제1충성된청년회 직분자들은 윤석전 담임목사 설교 말씀 영상을 상영해 우리 삶에서 최우선시해야 할 가치를 떠올리게 했다. “주님이 내 지옥 갈 사정 알고, 내 영혼 살리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여겨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다. 예수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날 위해 죽어주신 주님을 삶의 일 순위에 둬야 한다”는 메시지가 청년들의 마음 문을 두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주님을 만나는 자리를 직장과 학업보다 우선해 성회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충성된청년회 5부는 찬양을 개사해 율동과 함께 성회 참석을 권면했고,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니라’를 재상연해 회원들 성회 참석을 위해 끝까지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성회 직전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성회에 데려가 은혜 받게 하고자 기도하고 권면하며 마음을 쏟았다.
/김은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