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3-09 13:20:01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총력출석운동(총출동) 행사 모습.
풍성한청년회는 3월 1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총력출석운동(이하 총출동)’ 행사를 진행했다. 총출동은 한 달 동안 우리 교회에 등록한 풍성한청년회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동시에 장기 관리회원들의 출석을 도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씁쓸한 인생’으로 어색함을 풀어 주어 신입·관리회원들의 마음 문을 열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신입·관리회원이 기존 회원들과 좀 더 친밀해지게 했다. 특히 순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윤석전 담임목사와 기념 촬영할 기회가 즉흥적으로 주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설명> 주일 저녁예배 후 신입회원들이 담임목사와 함께.
풍성한청년회 김태완 담당목사는 “오늘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이 기쁜 것처럼 육신의 때만이 아니라 영혼의 때에도 기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며,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히9:27)는 말씀처럼 그날에 우리는 모두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하고, 천국에서 영원한 웃음과 영원한 기쁨을 영생복락으로 누리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총출동은 매달 마지막 주 또는 첫째 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신입·관리회원이 잘 정착하여 천국 갈 믿음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