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06 12:33:17 ]
풍성한청년회(이하 풍청)가 3월 29일(주일) 11시 친교실에서 새신자와 장기관리회원을 대상으로 ‘유 아 스페셜(You are special)’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4월 26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새신자와 장기관리회원이 청년회에 잘 정착하여 신앙생활 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것.
이날 친교실에는 풍청 다섯 개 부(95명)가 모여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형식으로 새신자와 오랜만에 예배에 참석하는 관리회원을 기쁘게 맞았다. 다과상을 차려, 성경퀴즈를 맞추거나 주일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복했다.
풍청 담당 김태완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우리 죄 때문에 대신 죽는 사람이 없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를 살리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으셨다. 예수 잘 믿고 천국 가야 하므로 초청자들은 신앙생활 잘하고, 예수 피 공로로 은혜받은 청년회원들은 맡은 영혼을 잘 섬겨 다함께 천국 가자”며 독려했다.
한편, 풍성한청년회는 4월 5일(주일)에 ‘유 아 스페셜-2’를 진행해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라’를 상연한다. 풍성한청년회가 총력전도주일까지 기도와 전도로 예수 몰라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김황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