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06 12:34:42 ]
제3충성된청년회가 3월 29일(주일) 노량진성전에서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라’를 공연하며 전도 초청에 힘을 쏟았다. 지난 3월 1일 시작된 노량진성전 주일 예배에 많은 이가 와서 은혜받도록 하고자 초청 잔치를 마련한 것.
스킷뮤지컬 ‘너는 내아들이라’는 주인공 3명(김대식, 박영광, 전지연)이 세상살이에 치이거나 영적생활에 낙망하다 하나님(최관웅 분)의 위로를 체험한다는 줄거리로 노량진 수험생들이 어렵고 외로운 상황에서 좌절하지 말고 예수를 찾아와 천국을 소유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연했다.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목사는 “우리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고, 성경에 나온 하나님 말씀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고 우리가 망하고 지옥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 말씀을 믿고 천국 가자”고 선포했다. 이날 공연과 예배에 참석한 5명이 결신했다.
제3충성된청년회는 노량진성전 예배에 수험생들이 많이 참석해 은혜받고 더욱 전도에 마음을 쏟아 영혼을 살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동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