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13 14:26:19 ]
풍성한청년회는 4월 5일(주일) 오전 11시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유 아 스페셜 2(You Are Special 2)’ 행사로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라’를 공연했다.
‘너는 내 아들이라’는 고된 세상살이와 영적생활에 낙망하여 허무함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고 다시 일어나라는 격려 메시지를 담았다.
뮤지컬 공연 후, 설교 말씀을 전한 제2풍성한청년회 담당 최대환 전도사는 고린도전서 15장 45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적 존재였지만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어 멸망할 존재가 됐다”며 “하지만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의 죗값을 갚으시므로 우리가 죄와 저주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들이 되었다. 하지만 마귀는 우리를 계속 죄짓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 한다. 마귀가 주는 죄, 저주, 우울과 절망을 예수께서 주신 권세로 이기자”고 선포했다.
풍성한청년회는 우울과 절망 속에 빠져 있는 수많은 청년이 주님으로 자유를 얻기를 소망한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