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청년회 씨엠(CM)송 페스티벌] 하나님께서 베푸신 ‘영적 잔치’로 초대

등록날짜 [ 2015-08-10 12:55:37 ]



새가족청년회
(이하 새청)가 하계성회 권면을 위해 82(주일) 코이노니아홀에서 씨엠송 페스티벌을 열었다. 씨엠송 페스티벌은 성회를 앞두고 새청 회원들이 춤과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회 가기를 망설이는 회원들을 독려하고 성회에서 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성회를 준비하는 행사다.


이날 동행우리는 힙합곡을 개사해 성회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갱스터 랩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잘 살려 성회 가! 네 속에 너를 몰라! 이제 발견해야 해. 이번이 기회야라는 직설적인 후렴구로 성회 갈 것을 강렬하게 권면했다.

반면 은혜우리는 머리띠와 깜찍한 치마를 입고 나와 예수님을 만나 보지 않을래? 널 기다리는 주님 만나면 네 인생 달라질 거야라며 앙증맞은 안무로 초신자들 마음을 사근사근하게 움직였다.

마귀로 분장한 이들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며 갑작스레 등장한 소망우리와 기쁨우리는 군인들이 입소식을 하듯 예수님께 대하여 충성이라는 경례를 힘차게 외치고 실로암을 개사해 찬양했다.

믿음우리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군무를 잘 짜서 현실 속의 네 모습을 발견하라는 주제를 피켓으로 들고 나와 어서 선등록을 하자고 권면했다.

이날 특별순서로 새가족청년회 조소영 자매가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였다. 조소영 자매는 모래를 흩뿌리고 내젓는 손길로 예수의 탄생부터 고난받는 장면까지 표현했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모래를 타고 전달되었다.

이영호 전도사는 이번 하계성회에서 영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천국 갈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자,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시므로 가서 은혜받고 변화되기로 작정하자고 전했다.

새가족청년회는 초신자 회원들이 하계성회에 참석해 믿음을 10년 앞당기고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실 주의 일꾼들로 성장하도록 기도하고 섬길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4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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