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 “한 번 성회 참석으로 인생이 바뀐다”

등록날짜 [ 2015-08-10 12:57:06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가 82(주일) 전체모임을 갖고, 새가족청년회에서 등반한 회원들을 환영하고 있다.

하계성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한 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이
82(주일)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열렸다.


스킷드라마 불편한 진실’(김승교 외 9)은 하계성회에 회원 한 명이라도 더 참석하길 애절하게 바라는 부장과 참석하기 싫어하는 회원 간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냈다.

이날 풍성한청년회 담당 최대환 전도사는 고린도후서 6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회에 가고자 하는 사모함이 없다면 그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마귀가 주는 생각이라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이번 성회에서 반드시 나에게 주실 말씀이 있으므로 답답하고 기도가 안 되고 은혜가 안 되더라도 성회에 꼭 참석해 회개의 역사를 체험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애달픈 주님 심정을 전달했다.

최 전도사는 청년회 부장으로 충성할 때 하계성회에 참석하도록 끈질기게 설득한 회원들이 결국 성회에 참석해 변화된 간증을 전하고, 청년회 직분자들에게 회원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성회 참석을 권면해 반드시 참석하게 할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전체모임에 참석한 박빛나 자매(6)직장 환경으로 하계성회에 참석하지 못할 뻔했으나, 하계성회에 꼭 참석하길 바라시는 주님 마음을 깨달아 하계성회에 참석하기로 했다이번 하계성회에 가서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받고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여 믿음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킷드라마에 출연한 안준성 형제(8)는 성회 참석을 주저하다가 부장의 끊임없는 설득과 권면으로 결국 오후 성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전체모임에는 각 부 부장들이 부원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상영했고 특별순서로 박은혜 자매가 바이올린 독주로 찬양을 올려 드렸으며, 새가족청년회에서 등반한 회원들을 환영하고 성회 참석을 권면했다.

청년.대학연합 성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크고 풍성한 은혜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이번 하계성회에서 변화될 청년회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모든 청년이 하계성회에 꼭 참석해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믿음을 10년 앞당기기를 소망한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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