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9-14 18:41:52 ]
풍성한청년회가 8월 28일(금) 철야예배 후 소예배실B에서 영혼 구원과 청년회 부흥을 위한 직분자 엠티를 진행했다. 기도하고 전도해 영혼 살리길 사모하는 풍성한청년회 전 직분자와 회원 200여 명이 소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스킷드라마 ‘마귀들의 회의’는 하계성회 후 뜨겁게 진행 중인 풍성한청년회 매일 기도회와 전도 모임을 어떻게든 방해하려는 마귀들의 회의 모습을 단적으로 표현해 청년들이 신앙생활에 경각심을 갖게 했다.
이후 임원단은 하계성회와 풍성한청년회 매일 기도, 전도에 참석한 청년들의 간증 영상을 상영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영광을 돌렸다.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이날 “하나님 앞에 올해 전도를 한 명도 못하고 마감할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은혜받은 자로서 신앙 양심을 가지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고 더욱 애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전도해 영혼을 살려내는 풍성한청년회가 되자”고 간절히 권면했다. 이후 청년들은 남은 하반기에 실천할 전도와 기도 계획을 하나님 앞에 작정해 결심서를 작성했다.
한편, 이날 엠티에서는 이계화 자매가 특별 찬양 ‘사명’을 불러 참석한 모든 직분자와 회원에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뜨겁게 영혼 사랑하기를 바라는 주님 심정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했다.
최근 풍성한청년회는 월.화.토요일마다 전 교인 기도 후 소예배실D에서 직분자와 직분 받길 사모하는 청년들이 모여 최대환 전도사의 인도하에 뜨겁게 기도한다. 목요일 밤 9시, 토요일 오후 3시에도 전도 모임이 활발하다. 부별 모임도 기도하고 전도하는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풍성한청년회를 사용하사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 부흥을 이루실 줄 믿으며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