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우상숭배 대적기도회] 기도로 우상숭배의 저주를 끊는다

등록날짜 [ 2015-09-21 13:49:39 ]



충성된청년회는 우상숭배로 말미암은 저주와 마귀역사를 미리부터 이기고자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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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청년회는 913(주일) 4부예배 후 여전도회실(월드비전센터 6)에서 우상숭배 대적기도회를 진행한 것. 청년들이 힘을 합쳐 기도해 각 가정에서 우상숭배 하는 마귀역사가 떠나가고,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에 참석해 천대에 복 받는 자가 되자는 의도에서 기도회를 마련했다.

기도회에 앞서 심나진 자매(15)가 우상숭배를 이긴 간증을 전해 기도할 소망을 불어넣었다.

심나진 자매는 온 가족이 교회에 다녔지만 추석이나 설에 우상숭배 하며 지냈다.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야 우상숭배가 엄청난 죄라는 사실을 깨달았다어릴 적부터 소화불량이 심했는데 우상숭배 죄를 회개하자 깨끗이 나았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자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우리 교회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됐고 집안의 모든 제사도 끊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여전도회실에는 청년 5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이번 추석에 우상에게 굴복해 경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경외해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김미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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