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복음스피치대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길 자원

등록날짜 [ 2015-10-12 11:52:00 ]

주제별로 각각 스피치 진행

능력 있는 전도자 되길 소원



청년회 리더들이 더욱 능력 있는 전도자로 쓰임받기 위해 복음 전도를 위한 설교를 직접 해보는 설교 대회가 열렸다
.


충성된청년회는 104(주일) 오전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청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청년회 차장 직분자들이 출전해, 은혜로운 설교를 전할 것으로 기대됐다.

먼저 현하은 자매(4)재림을 주제로 구원받은 자라면 한 사람도 지옥 가지 않기를 바라는 주님의 뜻대로 죽도록 충성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영혼의 때를 준비하자고 전했다.

유혜미 자매(17)예배를 주제로 예배를 실패케 하는 마귀역사를 분별해 예배에 승리하고, .지옥.질병에서 자유하기를 원하는 주님의 심정을 알아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주 자매(전특5)성령을 주제로 예수의 탄생부터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기까지 함께하신, 예수를 가장 잘 아시는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우리도 예수를 증거하고 변호하는 삶을 살게 된다성령은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자원이시다고 전했다.

한가혜 자매(15)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주제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이며 복음만이 예수의 피 앞에 죄를 회개해 의롭다 칭함을 받게 한다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하셨고 예수께서 먼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셔서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살리셨으니 우리도 예수께 받은 사랑으로 지옥 가는 영혼 살리자고 전했다.

김태림 자매(임원단)안식일과 주일을 주제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 영혼의 때에 복 받는 청년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날 스피치대회에서는 한가혜 자매가 대상을 차지했고, 열정상 최진주, 진실상 유혜미, 호응상 김태림, 내용상 현하은이 각각 수상했다.

스피치대회 출전자들은 입을 모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청년 리더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돌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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