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0-26 13:15:00 ]
충성된청년회가 10월 17일(토) 노량진성전 연세비전센터에서 베데스다 피부마사지로 전도잔치를 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던 피부마사지 전도를 확대해 올해로 네 번째 대규모 초청 행사를 기획한 것.
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실은 노량진 수험생들에게 예수를 전하고자 피부마사지 전도를 매주 진행한다.
여자 청년들로 구성된 피부마사지 팀은 클렌징, 각질 제거, 경락마사지, 수분팩, 미백 관리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험생들을 섬기면서 복음을 친근하게 전해 영육 간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 준다.
이번 초청 행사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관리회원을 우선해 초청했고, 평소 예배에 오지 않던 회원 17명이 노량진성전을 방문했다.
피부마사지를 받은 초청자들에게는 핸드크림을 선물로 주며 “주일예배에 꼭 오라”는 당부를 한 번 더 전하고 약속을 견고하게 했다.
이날 초청된 최명재 형제는 “피부마사지는 난생처음 받았는데 영양팩 마사지를 받고 나서 피부가 놀랄 만큼 좋아져 만족스럽다. 다음에 받을 석고팩도 기대가 된다. 내일 교회에 꼭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