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 실시] 2015년 마지막 모임 한 해 사역 돌아봐

등록날짜 [ 2015-11-30 14:11:34 ]



주님, 2015년 한 해 값지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2(주일) 오전 11, 친교실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 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이 열렸다. 이날 첫 순서로 회원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한 인터뷰와 한 해 풍성한 청년회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각 부 부장들이 강단에 올라 소감을 말했다.

박주한 부장(5)부원들과 기도.전도.충성의 자리를 함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부족한 부장을 잘 따라준 부원들도 참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회원들이 제작한, 담당부장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였다. 풍성한청년회 회원과 직분자들은 깜짝 이벤트로 틈틈이 촬영해 이날 부장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자매들의 넘치는 애교와 형제들의 진중한 애정 표현이 담긴 영상을 보며 부장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때론 추억에 잠긴 듯 아련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날 최대환 담당 전도사는 사도 바울은 자기의 약함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온전함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라고 고백했다우리도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주님께 겸손히 고백해 주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기꺼이 순종하는 겸손한 자가 되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각 부.실장을 위해 기도하고, 내년에도 주님께 붙들려 주님과 함께하는 풍성한청년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마쳤다.
 
/구지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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