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2-21 15:17:28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가 2016년 직분자 엠티를 열고 영혼 구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르짖는 기도! 포기할 수 없는 영혼 구령!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풍성한청년회 할렐루야!”
새 회계연도를 맞아 풍성한청년회가 직분자 엠티와 전체모임을 열고 한 해 사역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풍성한청년회는 12월 13일(주일)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전체모임을 진행했다. 청년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해 사역을 공유하고 영혼 구원을 이루자는 취지를 밝혔다.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풍성한청년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전도사는 “천국 갈 감사와 소망이 충만해 아무리 힘들고 핍박을 받아도 주님이 곧 오실 재림을 준비하고 항상 예수로 기뻐하자”며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소유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에 감사하고 맡은 영혼 사랑하는 청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들은 “예수에 흥분하고 천국 소망에 감사하라”는 설교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신부의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날 전체모임 끝무렵에는 풍성한청년회 새가족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풍성한청년회는 전체모임에 앞서 이틀 전인 11일(금) 금요철야예배 후 소예배실B에서 직분자 엠티를 진행했다. 부장들의 한 해 각오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 후, 최대환 전도사는 요한계시록 19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세지말인 지금은 세상과 벗할 때가 아니라 내가 기도할 수 있을 때 기도하고 전도할 수 있을 때 전도해 신부의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고 주님 심정으로 강력하게 전했고 “기도해 성령 충만할 것”을 당부했다.
직분자 엠티에 참석한 천호영 신임 부장(16부)은 “죄인 중에 괴수인 저를 하나님께서 믿어 주셔서 부장으로 임명해 주시고 귀한 영혼 맡겨 주셨으니 먼저는 내가 예수를 더욱 사랑하고 예수의 정신으로 맡겨 주신 영혼 살려 내는 데 쓰임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성한청년회가 말세에 시대적 사명을 깨달아 항상 기도하고 성령 충만을 유지해 내 영혼이 살고 맡은 회원들의 영혼의 때까지 책임지고 섬기길 기도한다.
/김보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