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토크쇼 ‘라디오스타’] 믿음의 선배들 초청해 간증 전해

등록날짜 [ 2016-01-11 14:27:16 ]

13일 주일 3부예배 후

동계성회 권면차 진행


<사진설명> 청년회는 13(주일) 3부예배 후 토크쇼 라디오스타를 진행했다.

청년회는
13(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라디오스타를 진행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따와 초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권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회 선배인 윤소희 집사, 정병택 안수집사, 황인원 집사가 출연해 키워드로 보는 동계성회를 주제로 간증을 나누었다.

키워드 변화에서 청년회 선배들은 성회에 참석한 후 변화된 삶을 전했다.

주부중창단 에네글라임 단원인 윤소희 집사는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할 만큼 세상에서 방황했지만, 성회에 참석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 공로로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을 받자 만물이 새롭게 보였다하나님 믿는 자로 180도 변화해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 겸 교수인 황인원 집사는 제일 큰 변화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황 집사는 담임목사님이 수양관에서 인원아, 나는 네가 교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이 시발점이 되어 현재 레크리에이션 대학 건립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이번 성회에서 청년들이 비전과 꿈을 찾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남전도회 기관회장인 정병택 안수집사는 수양관 성회에 다녀온 후 세상 친구들과 멀어졌지만, 하나님을 얻는 복을 받았다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주님께 더 나아가는 삶을 살았다고 간증했다.

이날 청년회 선배들은 흰돌산수양관말씀과 은혜를 키워드로 간증을 나누었고, 특별 순서로 윤소희 집사가 불속에라도 들어가서찬양을 불렀다.

2부에서는 양기천 집사가 간증을 전했다. 양 집사는 예수 믿기 전 심한 우울증과 죽음에 대한 공포, 만성비염에 두통까지 심했다성회에서 모든 질병과 두려운 마음이 죄를 통해 들어온다는 설교를 듣고 회개하자 눈물이 쏟아지면서 방언은사를 받았고 이후 기쁨이 샘솟고 우울증과 수많은 병이 나았다고 간증했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회 선배들의 간증을 들은 후 성회 참석을 마음먹으며 은혜받길 기도했다.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는 111()~14()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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