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3-28 15:23:33 ]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 3부는 3월 10일(목)부터 릴레이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주일과 목요일마다 부원 모두가 모여 윤석전 담임목사 설교 ‘절대적 기도생활’ mp3를 듣고, 설교 말씀을 정리해 한 사람씩 스피치를 하는 것.
3월 10일(목)에는 윤진주 자매가 “기도는 대상과 목적을 분명히 해서 오직 하나님만 겨냥해서 기도해야 한다”며 “잡념을 이기고 진실하게 기도하려면 내 기도할 사정을 알아 통성으로 부르짖어 간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3월 14일(월)에는 박예담 자매가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했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응답하실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라”며 “기도는 그저 일과나 잡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과 생각과 마음이 일치해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마가 형제는 “내게 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내가 잘못된 기도를 하여 주님께는 상달되지 않으면서 내 시간과 힘만 낭비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올바른 기도의 방향을 알게 되어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를 더욱더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릴레이 스피치 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전도특공대 3부는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를 앞두고 기도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고 정리하고 각자가 소리 내 말해 봄으로 기도에 승리하려 한다. 기도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 하나님의 수많은 응답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
/류주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