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예수 정신으로 무장하는 시간

등록날짜 [ 2016-04-04 14:48:14 ]



풍성한청년회는
327(주일) 오전 1045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었다. 청년들이 구령의 열정과 예수의 정신으로 무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로 성장하게 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대회에는 청년 5명이 출전해 주제별 설교를 전했다. 주제는 각각 달랐지만, 설교 전반에 걸쳐 예수 피를 말하며 10분씩 열정적이고 은혜롭게 스피치했다.

황다연 자매(임원단)기도를 주제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 죗값을 대신 짊어지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의 담이 무너졌다우리는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시마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응답받을 수 있다고 외쳤다.

이진희 자매(9)회개를 주제로 주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죄를 찾아 예수 피로 회개하여 지옥 갈 죄악에서 벗어나 내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함으로 주님 나라 가자고 전했다.

권영본 자매(7)구원을 주제로 기도해 성령 충만으로 죄와 싸워 이기되 끝까지 이겨서 최후 승리자가 됩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핏값을 결코 헛되게 하지 맙시다라며 오직 기도!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충만! 오직 예수로 끝까지 구원을 이루어 내어 주님께 영광 돌립시다라고 선포했다.

정이숙 자매(10)안식일과 주일을 주제로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원죄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하는데, 죄 없으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피 쏟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해결하셨다영혼의 안식을 주신 날! 바로 주일을 세상 마귀, 사단, 귀신에 속아 파괴하지 말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지키자고 강력하게 당부했다.

오민희 자매(15)전도를 주제로 전도는 구원받고 성령받은 사람에게 당연히 솟아오르는 신앙 양심이며 살려 내고 싶은 영적 본능이다예수께서 온갖 수치를 다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기까지 온 인류를 살리고자 하신 사랑의 정신처럼 비신자들과 맡은 영혼들을 포기하지 말고 살려 내자고 애절하게 토로했다.

이날 출전자들이 나올 때마다 각부에서 응원전을 준비해 분위기를 돋웠다. 청년들은 출전자들이 전하는 스피치를 듣고 아멘” “아멘하며 은혜받았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

권영본 자매가 대상을 받았고, 정이숙 자매가 최우수상을, 이진희(열정상), 오민희(노력상), 황다연(감동상)이 각각 수상했다.

권영본 자매는 주님께서 하셨다. 십자가에서 보혈을 지불하고 날 사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성한청년회는 전도자양성대회를 분기마다 진행해 연말에 대상 수상자끼리 왕중왕전을 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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