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피부마사지 전도]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

등록날짜 [ 2016-05-24 14:48:27 ]

베데스다 피부마사지 전도잔치

올해만 2회째, 대규모로 열려


<사진설명> 베데스다 피부마사지 전도잔치에서 청년회원들이 마사지를 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는
514() 노량진성전 연세비전센터에서 베데스다 피부마사지전도잔치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토요일 오후마다 진행하는 피부마사지 전도를 확대해, 올 들어 2회째로 대규모 초청 행사를 진행한 것.


베데스다 전도실은 교회에 미등록한 전도대상자와 관리회원들을 우선해 피부마사지로 섬겼다. 이날 초청 행사는 예약제로 모두 네 차례(오후 330, 410, 450, 530) 운영했고 방문한 이들에게 클렌징-딥클렌징-지압(얼굴)마사지-1차 앰플-모델링팩순서로 마사지를 해 주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지압마사지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혈행을 개선해 마사지 받는 40여 분 만에 환한 얼굴로 바뀔 만큼 영육 간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 줬다.

곽승조 형제는 천사의 손길로 피부마사지 섬김을 받은 듯해 천국에 온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찬겸 형제는 피부마사지를 받는 동안 간증을 듣고 감동을 많이 받았고 예배드릴 때만큼 주님 주신 은혜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배경은 자매는 딥클렌징과 마사지 팩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주셔서 크게 만족한 데다 신앙생활 잘할 것을 조곤조곤 부담스럽지 않게 권면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했다고 전했다.

우혜림 자매는 교회에 출석한 지 두 달째인데, 피부마사지를 통해 얼굴이 뽀송뽀송해진 데다, 네일아트도 받고 환상적인 손글씨 선물도 받고 가는 길에 예쁜 컵 케이크까지 받고, 복음도 듣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연세비전센터 1층에서는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캘리그라피(손글씨) 부스도 설치해 초청자들을 맞았고, 컵케이크를 선물로 주며 주일예배에 꼭 오라는 당부를 한 번 더 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베데스다 마사지 전도 외에도 레포츠 전도, 손글씨 전도를 기획해 예배에 오게 하고 영혼을 살릴 계획이다.

/차진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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