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힐링뮤직토크쇼 ‘삼거리’] 전도대상자 초청해 간증과 찬양 나눠

등록날짜 [ 2016-06-07 11:57:11 ]



청년회가
522(주일) 3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힐링뮤직토크쇼 삼거리를 진행했다.


삼거리는 고민거리’ ‘구경거리’ ‘관심거리’ 3개 테마로 구성한 것으로, 지난 4월 총동원주일에 등록한 이들과 관리회원을 초청해 믿음을 심어줄 목적으로 기획했다.

고민거리테마에서는 로펌 변호사인 한아름 자매(풍성한청년회 10)를 초청해 청년들이 회사 생활에서 믿음을 지키다 겪는 어려움을 나누었다.

한아름 자매는 변호사는 업무량이 많고 야근도 잦아 신앙생활 잘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는데 하나님의 응답으로 금요일과 주일만큼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유나이티드 글로리아로 예배 전 찬양까지 충성할 수 있는 회사에 가게 되었다구직 당시 로펌에 면접을 가면 처음부터 예수 믿는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꼭 주일성수를 할 결심이고 술자리에는 동석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측에서 오히려 소신 있고 성실하다고 좋아했다며 청년들에게 주님이 일하심을 간증하고 신앙생활 할 힘을 북돋웠다.

이어 관심거리에서는 서만원 집사(여전도회)를 초청했다.

서만원 집사는 청년 시절에는 직장, 결혼, 명예 같은 많은 관심거리를 좇지만, 하나님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깨달으면 영원한 가치가 있는 영혼 구원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전하고 한때 희귀병에 걸려 고통받다가 주님 은혜로 회개와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나았고 주님께서 관심을 두시는 영적생활에 마음을 쏟기로 결심했다며 눈물로 간증을 전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홍이삭 형제와 정미진 자매가 듀엣으로 주님 사랑 날 위한 사랑을 찬양하고, 김주비·박은혜 자매가 현악 2중주로 날 세우시네를 연주했다. 또 대청밴드가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가득하길을 찬양해 초청자들을 축복했다.

교회에 등록하고 한동안 예배에 뜸했던 전창원 형제(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 2)교회 청년들이 잘 섬겨 주어 기뻤고, 집사님의 병 나은 간증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집이 천안인데 앞으로 예배에 잘 참석해 믿음을 더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토크쇼의 모든 주제와 역사하심은 우리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다. 그 일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보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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