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이하 전특) 1~5부는 7월 3일(주일) 저녁 소예배실C에서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날 각 부 차장들이 출전해 주제별 설교 말씀을 전했고, 전특 회원들은 출전자들이 애절한 주님 심정으로 전한 스피치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김덕희 차장은 ‘보혜사 성령’, 최아영 차장은 ‘재림’, 윤진주 차장은 ‘회개-보혈’, 정숙윤 차장은 ‘전도’, 장원미 차장은 ‘안식일과 주일’을 주제로 각각 말씀을 증거했다.

복음스피치대회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신앙생활을 영적인 지식으로 확실하게 잡아 믿음을 성장하게 한다. 전도특공대는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스피치대회를 열고 일반 부원들까지 참석하게 해 영적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신령한 지식을 확고하게 해 말세의 환란에서도 끝까지 견뎌 승리하는 청년들이 되길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