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7-18 13:45:07 ]
풍성한청년회 임원단은 주일 오전마다 부 모임 방을 찾아가 성회 등록을 권면한다. 이른바 ‘성회가라~디오스타’라는 제목으로 성회 참석을 독려한 것.
“하-계-성-회-함-께-가-요”
임원단 홍보팀 10여 명은 7월 10일(주일) 풍성한청년회 7부(허나영 부장) 모임 방인 월드비전센터 709-A호를 방문해 하계성회에 함께 가자는 피켓을 들고 등록을 권면했다.
이날 ‘하계성회 가면 무엇이 좋은가?’ 베스트5 앙케트를 제시해 ‘하나님과 특별한 만남이 있다’, ‘막혀있던 내 문제가 해결된다’ 등 답을 맞힌 이에게 선물을 주고 그 자리에서 성회 참석을 작정하게 했다.
이날 7부 회원들은 “임원단에서 준비를 많이 해 성회를 사모할 마음을 갖게 해 줬다”며 “성회 등록을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오늘 홍보를 계기로 작정하고 미리 기도로 준비하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풍성한청년회 임원단은 성회를 앞둔 17일(주일)과 24일(주일)에도 부 모임 방을 방문해 성회 등록을 권면할 예정이다. 한 영혼이라도 더 데려가 은혜받게 하려는 청년들의 사모함에 주님께서 역사하시리라 기대한다.
/구지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