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8-23 13:35:40 ]
충성된청년회 14부가 7월 31일(주일) 대성전 1층 친교실에서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14부는 부 자체에서 ‘J(제이)밴드’를 발족해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영광을 돌렸다.
이날 ‘J밴드’(기타: 장명석, 찬양 인도: 조안나, 김원준) 3인은 부원 20여 명과 ‘보좌 앞으로’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열방의 소망’ ‘하늘 위에 주님밖에’ 외 총 8곡을 차례로 찬양했다. 밴드명인 ‘J(제이)’는 예수(Jesus)를 뜻하는 영단어 첫 글자다.
찬양 인도를 마친 조안나 자매는 하계 성회에서 만난 주님을 간증했고, 이어 14부 최진희 부장도 “인생의 목적을 흔히 세상 명예나 성공이라고 여기지만 인생의 최종 목적은 예수이고 이번 하계성회에서 내 인생의 목적 되신 예수를 만나자”고 당부했다.
14부는 두 달에 한 번 찬양콘서트를 기획해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감사를 고백하고, 신앙생활에서 받은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찬양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조안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