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8-29 15:27:06 ]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3부는 8월 22일(월) 친교실에서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부원들을 대상으로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날 4명이 주제별 설교에 출전했고, 하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도 간증해 풍성한 말씀 잔치가 이뤄졌다.
최시원 자매는 ‘믿음’을 주제로 “내 기준이 아니라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이 천국 갈 믿음이니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을 이기고 믿음을 지키자”고 전했고, 박예담 자매는 ‘감사’를 주제로 “수많은 환난과 핍박을 당해도 예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되고 오직 그 감사로 전도하고 충성하고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마가 형제는 ‘충성’을 주제로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는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으니 기도하여 성령님이 역사하실 때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의 심정을 알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충성하게 하신다”고 전했다. 또 천주영 형제는 ‘보혈’을 주제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 죗값을 갚아 주셨고 우리는 예수의 피로 참자유를 누리며 평생토록 그 피만 붙들고 주를 위해 살자”고 전했다.
이날 주제는 달랐지만, 출전자들은 “신앙생활은 주님이 기준이시고, 예수 피를 만난 자만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말이 주제를 관통했다. 오직 성령께서 하신 일이다. 이들에게 은혜 주시고 앞으로도 사용해 주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류주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