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3-30 19:38:48 ]
오는 4월 22일(주일)에 열릴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고 있다. 장년부서에 이어 청년회와 교육국에서 총력전도주일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소개한다.
<풍성한청년회>는 ‘당신은 정말 특별합니다’라는 의미인 ‘유아소스페셜’ 초청행사를 팀별·부별로 3월 11일(주일)과 4월에 진행한다. 매주 목·토요일 밤 9시~11시 노량진 학원가 노방전도에서 수험생들에게 손글씨·네일아트·파라핀 손 마사지·의료상담 같은 다양한 섬김을 제공하면서 초청한다. 노량진성전에서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에바다피부마사지 전도도 장기 관리회원을 초청하기에 좋다. 전 성도 저녁 기도회를 마친 후 매일 10시부터 1시간가량 모여 부별 초청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충성된청년회>는 ‘331전도운동’을 진행한다. 관계전도 3000명, 노방전도 3000명, 예배자 1000명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전도 간증 자리도 매주 마련한다. 3월 16일(금)에는 김주혜 자매(12부)가, 24일(토)에도 최아름 차장(전도1부)이 간증했다. 충성된청년회 1~4팀과 전도부는 3월 3일(토)과 10일(토) <주다데이: ‘주’님 앞에 ‘다’ 나와>를 기획해 전도를 독려하고 손글씨·네일아트·파라핀 손 마사지 같은 수험생 맞춤형 섬김을 제공해 전도한다.
<새가족청년회>는 3월 25일(주일)부터 주일마다 단계별 전도를 한다. 1주차에는 ‘태신자 작정’, 2주차에는 초청자를 위한 구체적 기도 제목 나누기, 3주차에는 주중 매일 5분씩 초청자를 위한 기도, 4주차에는 선물과 손편지 전달 순서다. 새가족들도 토요일마다 역곡역 앞에 나가서 노방전도를 한다.
<대학청년회>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달고나·캐리커처·사진 인화 같은 전도부스를 설치해 복음을 전한다.
/특별취재팀
위 글은 교회신문 <56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