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취준생 얼굴에 모처럼 화색…피부마사지 인기

등록날짜 [ 2019-04-30 17:43:47 ]

<사진설명>“초청해 주셔서 행복해요.” 취업준비생 이성민 형제(25, 왼쪽 두 번째)가 전도잔치에 초청해 준 부원들과 턱 밑에 꽃받침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나미 기자


풍성한청년회 에바다전도잔치

풍성한청년회가 지난 420() 오후 노량진성전에서 에바다 피부관리 전도잔치를 열어 노량진 수험생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했다. 에바다 전도잔치는 노량진성전에서 수험생 전도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 2월에 이어 세 번째 열린 대규모 초청 행사로 전도대상자와 새가족을 초청해 섬겼다.


총력전도주일을 한 주 앞두고 열린 피부관리 전도잔치에 19명이 초청됐다. 전문 피부관리 충성자 9명은 30분씩 총 4타임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부 타입 상담클렌징각질 제거크림팩 관리순으로 서비스를 선보였다. 충성자들은 피부마사지를 해 주는 30분간 초청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한 후 참행복을 얻었다고 간증했다.


전도1부가 초청한 이성민 씨는 따뜻한 섬김에 감동, 말끔해진 피부에 더 감동했다시중 피부숍 못지않게 실력도 좋아 다음 주에도 꼭 오고 싶다며 만족해했다. 이날 함께 온 장동인 씨도 피부관리도 만족스럽고 초청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들이 만난 예수를 전하는 연세중앙교회 청년들도 대단해 보였다고 엄지척을 했다.


이날 초청자들이 피부마사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갓 구운 토스트와 음료를 대접했다. 교회에 오고 싶은 마음을 활짝 열도록 한 명이라도 더 예배에 초청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구원받게 하려는 목적이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나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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