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5-13 16:49:49 ]
풍성한청년회 전도부 3팀 회원들이 손을 흔들며 주님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이날 하반기 전도부 부흥을 다짐하고자 발대식을 열었다./김홍준 기자
풍성한청년회 전도부는 2019 회계연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전도부 체제를 세 개 팀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발족한 3팀(조은영 팀장) 소속 전도8·10·11부는 지난 5월 5일(주일) 오전 비전교육센터 503호에 모여 발대식을 열고, 각 부 부장들이 영혼 구원의 각오와 결심을 밝혔다.
3팀장인 조은영 부장(전도8부)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은 우리 3팀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즐겁게 신앙생활 하고, 은혜받은 자답게 전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팀원들과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정원 부장(전도10부)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년의 때를 가장 가치 있는 일인 전도에 사용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이룬 영혼 구원 사건을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전해 복음의 열매를 거두자”며 독려했다.
김은지 부장(전도11부)은 “하나님이 한 팀으로 불러주신 ‘영혼 구원’ 목적을 이뤄내고 팀원 모두 주님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전도하고 신앙생활 잘하자!”고 힘있게 당부했다.
이날 3팀 소속 부장들이 복음성가 ‘소원(함웅재 작사·작곡)’을 찬양하고 권인애 조장(전도11부) 사회로 팀원 이름 외우기, 성경단어 끝말잇기, 몸으로 말해요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팀원 간에 친교 했다. 아울러 3팀 전도부스에서 진행하는 ▲수제팔찌 ▲캘리그라피 ▲장미꽃 만들기 등 다양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고 전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이삭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