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1-15 14:22:02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부원들이 콘테스트를 마친 후 새해에도 감사와 기쁨으로 신앙생활 하리라 다짐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김홍준 기자
풍성한청년회 전도부는 지난해 12월 29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웃자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전도부원들이 웃으면서 전도하거나 회원을 섬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금요철야기도 장소인 목양센터 1층 야고보성전 입구에 커다란 패널에 전시하고, 회원들이 가장 관심을 끄는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풍성한청년회 전도 프로그램인 ‘레포츠 전도잔치’에 참여하고 있는 남현희 자매(전도 6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부원들 앞에서 함박웃음을 퍼뜨린 지수진 자매(전도7부), 우수상은 침례받고 난 기쁨을 표현한 김성용 형제(전도1부)가 선정됐다.
사진 콘테스트를 본 전도부원들은 같은 청년회원들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하고 섬기는 사진들을 보면서 주님 일에 적극 동참하리라 작정했다. 행사 말미 김찬주 자매가 특별찬양 ‘천 번을 불러도’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전도부는 새 회계연도 시작부터 노량진 수험생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동계성회를 위해 회원들 심방도 분주하게 이어 가고 있다. 새해에도 영혼 구원 사역으로 값지게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나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