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3일(월)~6일(목) 진행할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앞두고 충성된청년회 10부 회원들이 1월 20일(월)~2월 1일(토) 13일간 ‘주를 부르는 내 영혼의 스위치’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작정기도 모임을 하고 있다. 성회 가기 전 미리 죄를 회개하고 마귀역사를 대적해 신앙생활 할 능력을 받게 하려는 목적이다.

은혜로운 성회를 위해 전 부원은 ‘전 성도 저녁기도회’를 마친 후 모임방인 116호로 이동해 1시간 동안 부르짖어 기도한다. 다음은 기도 제목이다. ▲담임목사님의 영 육간 강건함을 위해 ▲10부 회원 전원이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도록 ▲새가족들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도록 ▲성회에서 은혜받지 못하게 하는 마귀역사가 떠나가도록.

동계성회를 몇 주 앞두고 합심해 기도하자 벌써 은혜가 넘친다. 부원들은 “죗값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아 성회 가기 전부터 회개하는 은혜가 있다”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것이 너무 좋다” “성회가 무척 기대된다” 등 은혜로운 소감을 전했다.

청년들 각자 자기 영혼의 애타는 소리를 듣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정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