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찬양하며 동계성회 은혜 이어 가

등록날짜 [ 2020-03-03 17:44:32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2팀 회원들이 월드비전센터 6층 테라스에서 부원들과 모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김홍준 기자


풍성한청년회 2팀(전도2·5·6·9부, 8부)은 2월 16일(주일) 월드비전센터 6층 테라스에서 연합찬양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박성훈 형제가 인도했고, 찬양팀 10명이 30여 분간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예수보다 더 큰 사랑’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같은 흥겨운 찬양을 부르자 회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 치면서 주님 향한 사랑을 온몸으로 고백했다.


이날 전도6부 조은영 부장은 “성령 충만하다면 주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하며 기도하고 충성하러 온다. 구원받은 기쁨도 넘쳐 전도하게 된다”며 “하나님은 심지가 곧은 사람을 쓰신다. 동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유지해 신앙생활에 변덕 부리지 말고 주님께 쓰임받자”고 당부했다.


애타는 권면에 이어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름없이 빛도없이’를 찬양했고, 특별공연팀 무대도 이어졌다. CCM 가수 강상욱 형제가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곡을 신앙고백 하듯 찬양했고, 댄스팀 ‘핫소스’ 3인(박이삭·이민섭·최안성)은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청년성회에서 은혜를 듬뿍 받은 2팀 회원들은 상반기에 주님이 애타게 바라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하는 데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봉경명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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