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2-01 09:20:01 ]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는 금요철야기도회 간증토크쇼 게스트로 유재학 전도사를 초청해 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을 전해 들었다.
새가족청년회는 1월 13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스페셜 정금기도회-마퀴즈온더블럭’을 진행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정금기도회’를 진행하는 새가족청년회는 이날 특별히 간증토크쇼를 마련해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 청년들이 동계성회에 참가하기로 마음먹고 은혜받기를 사모하도록 독려했다.
마민훈 총무 사회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간증토크쇼를 진행하며 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었다. 이날의 게스트는 새가족청년회 유재학 전도사. 성회와 관련해 간증해 달라는 요청에 유재학 전도사는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후 ‘왜 이제 왔을까’라고 생각했을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죄지으며 살던 지난날이 무척 후회됐다”라며 “성회에 참가해 ‘믿음을 10년 앞당기리라’ 작정하며 성회에 참가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다”라고 간증했다. 이어 “10여 년 전 새가족 시절 성회에 참가했을 때를 돌아보면 사람들 눈치도 보지 않고 하나님만 독대할 수 있었다”라며 “한 번뿐인 새가족청년회 때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이번 동계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당부했다.
또 유재학 전도사는 “흰돌산수양관 성회가 아니어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으나, 교회 예루살렘성전은 청년회원들이 평소 기도하고 은혜받던 곳이므로 첫날부터 집중해 은혜받을 수 있는 복된 장소”라며 “특별히 이번 청년성회는 설 연휴에 진행되므로 고향 집에 가고자 하는 청년들도 있을 것이나, 믿음을 지키고 세상 풍습과 타협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회에 참가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담당전도사의 간증을 들은 새가족 청년들은 동계성회에 참가해 죄 문제를 해결받아 내 인생을 새롭게 하고 영혼의 때도 복되게 하리라 마음먹었다. 새가족청년회 밴드가 토크쇼 중간에 ‘광야를 지나며’ 찬양을 주님께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한편, 새가족청년회는 매주 금요예배를 마친 후 정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소유하고 기도 응답을 받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동계성회를 통해 새가족 청년들이 다음 세대에 주님께서 사용하실 귀한 주인공으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