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배들 초청…성회 참가 독려

등록날짜 [ 2023-02-01 09:30:44 ]

<사진설명> 청년회는 동계성회를 앞두고 간증토크쇼를 진행해 청년회 출신인 믿음의 선배들에게 간증을 전해 들었다. 왼쪽부터 사회자 김한나, 청년회 선배인 이종창 안수집사, 강혜란 교구장, 정병택 안수집사.



동계성회를 앞두고 청년회는 1월 15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간증토크쇼 집사부일체’를 진행했다. 충성된청년회 김한나 부총무(기획팀) 사회로 진행한 간증토크쇼에서 청년회 선배인 이종창 안수집사, 강혜란 교구장, 정병택 안수집사가 출연해 ‘동계성회’를 주제로 간증을 나누었고, 청년들이 성회에 반드시 참가해 은혜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학청년회 담당부장인 이종창 안수집사는 “육신의 생각과 세상으로 찌든 때를 3박 4일간 성회에 푹 담그고 나면 죄의 때가 씻겨 나가고 하나님이 쓰시기 좋은 믿음의 청년들로 변화될 것”이라고 축복하며 “성회에 참가하지 못할 어려운 상황과 문제가 있을 테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비하면 가벼운 것이니, 성회에 꼭 참가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내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목양국 강혜란 교구장(3교구)은 “청년들이 이번 성회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참가해 하나님만 확실히 얻기를 바란다”라며 “하나님만 확실히 얻는다면 그분께서 내 육신의 때부터 영혼의 때까지 책임져 주실 것이니, 이번 청년성회에 꼭 참가해 신령한 복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이날 강혜란 교구장은 “나 또한 성회에 참가해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라며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 새 삶을 얻고 지난날의 죄를 통회 자복하며 회개하자, 육신의 고통이든 마음의 병이든 깨끗하게 고침받았다”라고 간증하며 동계성회를 사모하도록 했다.


안전시설보호국장인 정병택 안수집사는 “청년 시절 성회에 처음 참가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변화되니까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라”라며 “내 영혼의 때를 위한다면 직장이나 환경 등에 붙들리지 말고 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당부한다. 하나님께서 성회 기간에 청년들을 놀라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훗날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성회에 참가한 일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믿음의 권면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청년회원들은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며 동계성회 기간에 주님께서 담임목사를 강건하게 사용하시도록 마음 모아 기도했다. 충성된청년회 최대환 목사가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청년들과 외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회 선배들의 간증을 들은 후 성회에 참가하겠다고 마음먹으며 이번 동계성회에 참가해 하나님을 만나 은혜받길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이날 청년들은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면서 성회 기간에 주님께서 담임목사를 강건하게 사용하시도록 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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