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3-29 10:40:18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3팀 청년들이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찬양을 올려 드리는 동안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연세중앙교회란?”이라고 질문한 응답을 선보이며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를 고백했다.
교회설립 37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린 지난 3월 12일(주일) 연세청년들도 37년 동안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이날 3부예배에서 충성된청년회 3팀(8부, 10~12부) 14명은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연세중앙교회란?”이라고 질문한 응답을 차례대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
3팀 김효정 자매는 “연세중앙교회는 내 영혼의 오아시스”라며 “생명의 말씀 없이 나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경수 형제는 “우리 교회는 내 영혼이 다시 살게 된 곳”이라며 “절망의 상황에서 나를 살려 주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게 하신 곳”이라며 영혼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교회의 정체성을 전했다.
오승민 형제는 “연세중앙교회는 나에게 굴러들어온 복”이라며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우리 교회! 생명의 말씀 듣고 은혜받아 영혼의 때를 준비하게 해 준 복덩이”라고 감사를 고백했다. 김영주 자매는 “영적 명문대학교”라며 “세상의 명문대학교에는 24시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고, 영적 명문대학교인 우리 교회에는 24시간 기도하는 자들이 있다. 언제든 기도할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백했다.
그 외에도 청년들은 “천국 학교”, “영적 안식처”, “생명을 공급받는 인큐베이터”, “내 영혼을 살찌워 주는 교회”, “내 영혼의 병원”, “터닝 포인트”, “주님과 만나는 오작교”, “내 영혼의 복”, “최고의 선택” 등 영적으로 깊이 있고 청년다운 재치 넘치는 말로 복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감사를 고백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