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성회 은혜, 말씀과 기도로 지키리!”

등록날짜 [ 2023-09-09 14:26:17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9부 단체사진. 청년들이 하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자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설명> ‘9·기·말·전’ 우승을 차지한 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 9부(정유경 부장)는 하계성회를 마친 후 성회에서 은혜받은 점을 간증문에 기록하고, 주님께 받은 은혜를 하반기에도 계속 유지하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정해 실행했다. 이른바 내가 받은 은혜를 행함으로 지키기 위해 ‘9·기·말·전’(9부의 기도·말씀·전도 프로젝트)을 진행한 것이다.


9부 부원들을 1~4조로 나눠 조원들이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전도’한 활동 등을 점수로 환산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점수를 쌓은 조가 우승하도록 했다. 이는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청년들이 받은 은혜를 이어 가도록 분명한 목표를 정해 주고, 신령한 경쟁을 함으로써 믿음의 스케줄에 더 마음 쏟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 ‘9·기·말·전’에 참여한 청년들은 SNS 단체방에서 기도하고 전도했다는 인증사진을 매일 올리면서 신앙생활을 열정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청년회 큐티집을 묵상하는 ‘주사랑ing’ 단체방에도 묵상 나눔, 필사, 하계성회 말씀 듣기 등을 인증해 올리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거룩한 습관이 이어지고 부원 모두가 은혜 안에 하반기를 보내고 있다.


풍성한청년회 9부는 은혜 충만한 여세를 몰아 지난 8월 마지막 한 주간에도 ‘9·예·기·오(9부의 예배·기도·오전부모임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은혜받은 자로서 예배 태도와 기도 생활 그리고 모임 가운데 잘못하는 점을 발견하고 한 주간 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주님 앞에 회개하고 변화되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많은 부원이 각자의 영적 실태를 적나라하게 발견해 주님 앞에 회개하고, 청년회 믿음의 스케줄에 순종할 때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를 성공시키고 주님과 사이를 회복했다며 간증하고 있다.


두 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하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순종함으로 지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내 영혼의 때를 위해 기도, 말씀, 예배, 전도, 충성을 사모해 동참하는 9부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정유경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8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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