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청년 모두 복된 성탄절 맞길

등록날짜 [ 2024-01-09 17:09:12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전도부 1팀 청년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팀 모임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부원들이 성탄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서약서를 쓴 후 예수님께 감사 편지를 쓰고 있다.



충성된청년회 전도부 1팀(새가족섬김부, 전도1~3부)은 지난 12월 17일(주일) 오전 10시 2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팀모임을 진행했다. 12월 25일(월) 성탄절에 청년회원들이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복된 성탄절을 맞도록 독려하고,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팀원 모두가 주 안에 하나 되도록 모임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정가연 팀장은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알아 성탄예배에 사모함으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정가연 팀장은 “세상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죄 아래 살다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우리는 ‘죄 없으신, 거룩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이라는 뜻의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말해야 한다”라며 “예수님이 내 죄와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육신을 입고 죽으시려고 태어나신 것에 감사해, 12월 25일에도 교회에 와서 주를 예배하고 찬양하며 복된 성탄절을 보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도부원들은 “나 아무개는 이번 성탄절에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서약서를 쓴 후 예수님께 감사 편지를 썼다. 고유림 자매는 “나 때문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성탄절을 세상에서 보내지 않고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김상민 형제는 “저를 위해 성탄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사랑하겠습니다”라고 고백의 글을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전도부 1팀 모두가 단합하도록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고, 교회에 오랜만에 온 청년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환영하며 함께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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