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피를 수혈하자!”

등록날짜 [ 2024-02-12 14:06:23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박초혜 부장)는 주일 모임 시간마다 부원 모두가 동계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도록 성회 관련 은혜로운 모임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주일)에는 “성회에서 은혜받고 싶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라!”라며 ‘동계성회 그림일기’를 써보았다. 이날 전도5부 청년들은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는 성회 주제에 맞춰 성회 때 받고 싶은 은혜, 변화되고 싶은 내 모습 등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적은 후 교제를 나눴다. 청년들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주님을 등지더라도 나는 주님을 바라보겠다”, “예수의 피를 수혈받은 나! 이제 전도자가 되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다음 주인 21일(주일)에는 ‘동계성회 스케치북, 전도5부 칼럼’을 제작했다. ‘내 모습 이대로’라는 제목의 전도5부 칼럼에 청년들이 이기고 싶은 육신의 생각을 고백한 후 ‘매번 넘어지는 나인데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자! 주님께 도움을 구하자!’라고 독려했다. 청년들은 “잠! 새벽예배 가고 싶어요!”, “미디어와 예배 시간에 쏟아지는 졸음”, “게으름, 피곤”, “육신의 생각에 생각과 마음을 빼앗기는 것” 등을 고백한 후 함께 기도했다. 전도5부는 동계성회를 앞둔 기간에 남은 스케치북을 채워가며 성회에서 은혜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5부 부원들이 만든 ‘동계성회 스케치북-전도5부 칼럼’ 작품. “성회 기간에 은혜받아 내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싶다”고 고백하며 부원들과 합심해 기도했다.



한편, 전도5부는 매 주일 오전에 ‘주보 나눔’ 모임도 진행한다.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요약한 주보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은혜 나눔을 진행하는 것이다. 


전도5부 부원들은 “오전 모임 시간에 주보 나눔을 하자 3부예배 때 동일한 본문과 내용으로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을 듣고 더 큰 은혜를 받는다”, “죄를 찾아 회개하고 한 주간 어떻게 영적생활을 승리해야 할지 기도할 수 있다”고 고백하며 기뻐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