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교제하며 주 안에 하나

등록날짜 [ 2024-06-09 23:47:41 ]

<사진설명> 레포츠전도잔치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연세청년, 파이팅!”이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5월 25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레포츠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와 피구, ‘단체종목’인 전신갑주 미션게임과 릴레이경주 등에 참여했고,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초청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다음 날 주일예배에도 자연스럽게 초청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 진행한 ‘전신갑주 미션게임’에서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등 주제에 맞는 단체 미션을 수행하면서 교제를 나눴다. 릴레이로 그림 그려 정답 맞히기, 제한 시간 안에 카메라 앵글에 들어와 전원 사진 찍기 등 협력 과제를 수행하면서 하나 되었고, 최종 미션으로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9) 말씀을 부원 모두가 한목소리로 암송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각 부서는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회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했다. 주일예배 초청을 위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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