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명! 영혼 살릴 연세청년회”

등록날짜 [ 2024-07-17 17:55:06 ]

<사진설명> “구원받은 은혜의 빚진 자로서 예수 전하는 연세청년회!” 연세청년들이 대성전 중앙 계단에 자리해 기념 촬영을 하며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쥐고 “연세가족이여 일어나라!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청년회원들도 곧바로 다음 날인 6월 16일(주일) 3부예배에서 ‘내가 한 명! 책임전도정착 결단식’에 참여해 한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애타는 소원을 이뤄 드리기를 마음먹었다. 청년회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잃은 양 섬김 방향과 전도 계획 등을 소개한다.


잃은 양 돌아올 기도·심방 진행

2024 하반기를 맞은 연세청년들은 코로나19 사태 기간 주님과 멀어진 ‘잃은 양 찾기’에 계속 마음을 쏟으며, 영혼 구원을 위한 합심기도와 심방 그리고 노방·관계 전도를 이어 간다. 청년회원들은 주일 아침마다 진행하는 ‘원팀 찬양기도회’와 ‘금요철야 기도모임’ 그리고 부별로 매일 진행하는 기도모임 때마다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잃은 양 회원을 위해 집중기도 한 후 심방하고 있다. 또 감성적인 청년들 눈높이에 맞춰 유튜브 영상, 부별 활동 영상, 손 글씨 편지, SNS 프로필 이미지 등을 제작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은 회원들에게 발송하며 마음 문을 열도록 섬기려 한다.


또 오는 7월 31일(수) 저녁부터 8월 3일(토)까지 진행할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는 오랜 시간 신앙생활에서 멀어져 있던 청년들이 주님과 사이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다. 청년회에서는 하계성회 참가 권면을 위한 ‘UCC 콘테스트’와 뮤지컬 ‘즐거운 나의 휴가’ 등을 7월 21일(주일)과 28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각각 진행해 하계성회 소식을 알리고 연세청년 모두가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은 노량진 학원가와 홍익대학교 부근의 전도거점을 적극 활용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년들을 초청한 후 주일예배 참석을 권면하고 있다.  



“책임전도 연세청년이 이루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청년회 부서마다 영혼 살릴 생명이 충만하도록 진실하게 기도한 후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예수 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연세청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노량진 학원가와 홍익대학교 부근의 전도거점을 적극 활용해 ‘찬양콘서트’, ‘피부관리 섬김’, ‘카페’, ‘플리마켓’, ‘대학생 기수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년들을 초청한 후 주일예배 참석을 권면하고 있다. 특히 홍익대학교 정문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에서는 대학청년회원들이 토요일마다 찬양콘서트, 원데이 클래스(모루인형·키링 만들기, 인생사진 촬영) 등 청년들이 참여할 문화행사를 기획해 전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연세청년회는 ‘책임전도정착 결단식’ 이후 8주 동안 주님 앞에 정한 ‘전도 목표’를 달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부예배를 시작할 때와 부별 모임을 진행할 때도 “내가 한 명 책임전도 책임정착!”이라고 힘 있게 외치고, 3부예배를 마친 후 연세청년들의 전도 현황 영상을 대형 LED 화면에 띄워 전도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을 이뤄 낼 연세청년들을 기대한다.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우리 교회 청년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책임전도’ 독려를 위해 3부예배를 마친 후 청년들의 전도 현황을 대형 LED 화면에 상영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