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위해 기도하는 성령의 사람

등록날짜 [ 2024-07-24 11:00:47 ]

<사진설명>대학청년회원들이 에스크 종강예배에 참석해 한 학기 동안 캠퍼스에서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신앙생활 하랴, 영혼 섬기랴, 또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랴 지난 1학기에도 교회와 캠퍼스에서 분주하게 달려온 대학청년회원들이 방학 기간을 맞아 영적생활에 더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부지런히 보내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고 복되게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매일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지식과 능력으로 귀한 청년의 때를 낭비 없이 보내기 때문이며, 지난 1학기에도 캠퍼스에 모여 에스크 기도모임을 꾸준히 이어 온 결실이다.


대학청년회는 2024년 1학기에도 ‘캠퍼스연합 중보기도모임’ 에스크(ASK)를 운영하며 매주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 함께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캠퍼스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마음을 다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1학기 에스크 사역 전반을 소개하며, 에스크 모임에서 영적 유익을 얻었다는 학교별 팀원들의 간증도 소개한다.



<사진설명>대학청년회원들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중보기도 동아리 에스크를 알리면서 복음 전하는 모습


내가 있는 캠퍼스에 예수 복음을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 후 3월 10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10호에서 에스크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교별 에스크 리더를 임명했고 이날 임명받은 에스크 리더들의 각오 역시 내가 있는 캠퍼스에서 영적생활 승리하겠다는 복된 결심이 남달랐다.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인 정현지 자매는 “학기에 돌입하면 각종 대학교 과제와 시험 때문에 분주하지만, 그럴수록 예수님을 잊지 않기 위해 정한 시간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해야 한다”라며 “지난해에도 에스크 예배에 참석하면서 캠퍼스를 향한 주님의 심정과 나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를 알게 되었고, 2024년 1학기에도 에스크 기도모임이 캠퍼스에 예수 복음 전하는 기능을 능력 있게 수행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겠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직장인 1팀 리더인 최예슬 자매는 “하나님께서 직장인 에스크 기도모임을 이어 가도록 감동하셔서 지난해부터 여의도 지역 직장인 팀을 섬기고 있고, 화상회의 앱 줌으로 진행하는 기도모임이지만 팀원들이 매주 굉장히 사모해 기도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한 학기 동안 더 많은 직장인이 에스크 모임에 동참해 함께 기도할 것을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에스크 발대식에서 학교별 리더들이 앞에 나와 1학기 기도모임에 대한 각오를 전하고 있다.  대학청년회 ‘에스크 1학기 사역’ 소개


위 글은 교회신문 <85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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