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교제하며 주 안에 하나

등록날짜 [ 2024-10-08 11:05:25 ]

<사진설명>한마음 운동회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9월 21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교회에 모여 보물찾기와 워터건 미션게임을 진행한 후 항동중학교로 이동해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피구, 족구를 비롯해 ‘단체종목’인 계주 등에 참여했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참석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특별히 이날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서는 ▲6인7각 달리기 ▲달려와 줄 빼앗기 ▲풍선으로 탑 쌓기 ▲꼬리잡기 등 청년회원들이 협력해야 하는 단체 미션을 수행하면서 교제를 나눴다. 이날 풍성한청년회 각 부서는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도 준비해 회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운동회에는 새가족과 잃은 양 회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고 복된 교제를 나누며 부별로 더욱더 하나 될 수 있었다. 다음 날 주일예배에도 자연스럽게 초청할 수 있었다. 주일예배 초청을 위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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