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와 고등부가 공동 주최한 ‘친구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4월 5일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초청잔치는 각 기관의 협력하에 행사가 치러져 그 의미가 크다.
황인원 집사(31남전도회장)가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맡았고, 청년회의 ‘따이따이 차력쇼’ 공연, 남여전도회 집사들이 결신 도우미로 나서 이날 초청자 중 150여 명의 결신을 이끌어냈다. 한편, 중등부와 고등부는 올해 들어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리터닝 건물 1층에서 라볶이를 비롯한 각종 음식을 준비해 귀갓길 학생들의 입맛을 겨냥하는 전도에 힘쓴 결과 이날 예상을 훨씬 웃도는 좋은 결신율을 보였다. 앞으로도 각 기관이 합력하는 행사 진행으로 결신은 물론 전도와 정착률도 높아지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