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단합대회가 지난 3월 1일(월) 초등부실에서 열렸다.
2010년 1사분기(12월~2월)를 교사 기도회로 시작한 유년부는 이날 2사분기를 성경말씀으로 함께 시작했다. 전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경을 읽으며 각자에게 필요한 말씀을 통해 교사로서 감당해야 할 사명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어 영화관에서 ‘회복’이란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보며 더욱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시간을 가졌다.
2사분기에 시행되는 유년부 사업들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놀라운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대해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