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소망부, 교회 인근 공원 등에서 전도

등록날짜 [ 2010-04-19 08:17:29 ]

장애인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복음 전해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앞두고 사회복지실에서도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소망부와 참사랑부 부모회가 연합이 되어 토요일마다 목동 신트리 공원과 인근 특수학교인 정진학교, 그리고 성 베드로학교로 전도모임을 가고 있다. 그리고 주일에는 소망부 지체들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 앞과 인근 공원으로 전도모임을 나가고 있다.

장애인 지체들이 모여서 찬양과 율동을 하면 지나가던 사람들도 평소와 달리 마음의 문을 쉽게 열고 선생님들과 지체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는다.  일부 소망부 장애인 지체들은 주민들에게 직접 교회 신문과 주보를 나눠주기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교회 신문과 주보를 나눠주며 스스로도 뿌듯해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사회복지실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곳이 하나 더 있다. 그곳은 바로 우리 지체들의 가정 중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 가정이다.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우리 지체들과 가족을 끊임없이 섬김으로 오랜 시간 그들의 가정에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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