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정회원으로 성장

등록날짜 [ 2010-06-07 07:34:36 ]



고등부 상반기 정회원 등반식이 지난 5월 30일(주일)에 야고보성전에서 거행됐다. 이날 정회원 등반식은 신입 회원들이 직접 찬양을 인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담당 전도사와 교사, 친구들의 축하 영상을 상영했고, 신입회원 2명이 신앙고백이 담긴 찬양을 불렀다. 또 전자기타를 전공하는 신입회원의 연주가 이어져 이들이 가진 달란트로 정회원이 된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신입 회원 28명 중에는 동계성회 때부터 은혜받고 섬김 이로 직분을 맡은 학생도 있는데 본인들도 생각지 못했던 섬김이라는 직분에 놀라며 앞으로 죄짓지 않고 신앙생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또 어떤 신입 회원은 자기가 받은 사랑을 새로 오는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자신이 먼저 은혜받고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 모든 공예배에 참석하며 1시간씩 진행되는 기도모임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등반식을 준비하면서 성전을 아름답게 가꾸고 함께 기도하며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학생들의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쳤고, 그 가운데서도 학생들은 쉬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정회원으로 등반한 모든 학생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첫 마음을 잃지 않으며 믿음의 성장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여 우리 교회 큰 일꾼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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