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6-15 09:23:59 ]
고등부는 우리 교회에 와서 신입반 교육을 마치고 정착한 학생들과 이들을 전도한 학생들을 시상했다.
지난 6월 5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모두 15명이 상을 받았다. 특히 이들 중 8명은 4월 17일 전도주일에 초청되어 우리 교회에 온 학생들로 한 달 반 동안 꾸준히 출석하였고 신입 교육을 모두 마쳤다.
이날 부상으로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선사했으며, 학생들이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고 하나님을 믿어 거듭나도록 전 학생들과 교사가 합심으로 기도해주었다. 고등부 신현호 전도사는 “이들이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가르치며 주님처럼 섬기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5호> 기사입니다.